관리 메뉴

기술사 서적(해설집)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다 본문

성경으로 은혜롭게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다

멀티엔지니어 2025. 10. 16. 10:38

 

 

죄를 저지른 결과로 고난을 겪으면, 우리는 그것을 통해 '죄짓지 말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 는 것을 배웁니다. 한편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별일 없이 지나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 번 두 번 그냥 넘어가면, 죄를 짓고도 '본 사람이 없으니 괜찮아.'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죄에 무감각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설령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았다 해도 악을 행하면 우리 삶에 그 흔적이 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죄란 없습니다.

어느 여자아이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게 이런 말을 들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너, 나쁜 짓을 하면 절대 안 된다. 다 기록이 남아." 그러나 그 아이는 '누가 나를 따라다니며 내 행동을 일일이 기록한단 말이야?' 라고 생각하며 어머니 말씀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40대가 되어 자신의 나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사춘기 자녀 때문에 속을 끓이고 나서야 어머니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악을 심으면 악이 나오고, 욕을 심으면 욕이 돌아옵니다. 죄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멀리하며,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날마다 나아가야 합니다.(생명의 삶/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하나님은 때늦은 회개에 대해 용서의 약속을 주신 적이 없다.(토머스 부룩스)

 

사업자 정보 표시
엔지니어데이터넷 | 김순채 |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431 | 사업자 등록번호 : 128-13-50808 | TEL : 033-452-9081 | Mail : edn@engineerdata.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강원철원-0005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경으로 은혜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이 있음을 기억하라  (0) 2025.10.09
정신 차려라!  (0) 2025.10.04